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SDC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보유자가 팔고 있다는 의미일 뿐, 온체인 데이터 상으로는 USDC가 뱅크런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주 대표는 "USDC 발행사 써클은 지난 24시간동안 23억4000만 USDC를 소각했지만 과거 데이터와 비교하면 그리 큰 금액은 아니다"라며 "테라 UST 사태에선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가 비트코인(BTC)을 거래소로 대량 송금하고 LUNA를 무한히 발행했다. 둘은 경우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USDC는 전통적인 미 금융기관이 유일하게 지원하는 규제된 스테이블 코인"이라면서 "써클이 실패하면 미 금융기관이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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