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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상승…1319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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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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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만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서울 외환시장 내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8.6원 상승한 달러당 1319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1316.5원에 장을 시작했지만, 한때 1320.5원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밤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시장에 퍼지면서 환율도 상승 압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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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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