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 소재 Syz은행이 홍콩에 기반을 둔 CMCC글로벌과 함께 5000만달러(한화 666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로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차드 바이워스 Syz캐피탈 매니징 파트너는 "이번 조성되는 펀드는 오는 7월 1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우리는 이번 펀드를 통해 최대 3억달러(한화 3996억 원)를 모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CMCC에서 퀀트 리서치 펀드를 운영하는 윌리 우 애널리스트가 투자위원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