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bitbloomingbit

배리 실버트,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클래식 신탁 일부 매도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공유하기

배리 실버트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 창업자가 보유한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클래식 신탁(ETCG) 일부를 매도했다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5일 보도했다.


이날 매체에 따르면 실버트는 지난달 28일 장외거래(OTC)를 통해 ETCG를 12만주 매도했다. 이는 약 75만5000달러(한화 10억 원) 규모다.


매체는 실버트 창업자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를 인용 "실버트의  ETCG 매도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는 ETCG 펀드의 지분을 10% 보유하고 있고 이번 매도된 물량은 극히 일부"라고 덧붙였다.

사진 = shutterstock
publisher img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