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가 프랑스, 폴란드, 이탈리아에서 현지 규제 요건을 준수하기 위해 프라이버시 토큰의 거래를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31일(현지시간) 닌자뉴스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해당 국가 사용자들에게 "DCR, DASH, ZEC, ZEN, PIVX, NAV, SCRT, XVG, FIRO, BEAM, XMR, MOB 등 개인정보 보호에 중점을 둔 가상자산의 거래를 중단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바이낸스는 자금 세탁, 테러자금 조달, 탈세 등의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한 유럽 국가 규제기관들의 기대에 부응했다"라고 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