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아랍에미리트(UAE) 사업을 위한 가상자산 서비스 라이센스 취득 절차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1일(현지시간) 제미니는 공식 블로그 채널을 통해 "UAE는 가상자산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가지고 있는 국가"라며 "규제 당국과 긍정적인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타일러 윙클보스 제미니 최고경영자(CEO)는 더 내셔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규제 당국과의 대화를 통해 큰 자신감을 얻었다. UAE는 국가를 가상자산 허브로 만들기 위해 소비자 보호는 물론 혁신 증진을 위한 규제를 제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