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 호주가 모든 호주달러(AUD) 거래 페어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1일(현지시간) 바이낸스 호주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감스럽게도 모든 호주 사용자들의 AUD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며, 6월 1일부로 모든 AUD 거래 페어 서비스도 중단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현재 보유하고 있는 AUD 잔액은 USDT로 교환을 지원할 계획이며 P2P, 신용카드를 통한 거래는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입·출금 재개를 위한 대체 공급자도 적극 물색중이라고 언급했다. 바이낸스 호주는 "우리는 AUD 입·출금 서비스 재개를 위해 대체 공급자 물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