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카이코 데이터를 인용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이 제기된 지 1주일 만에 바이낸스US의 마켓뎁스(market depth)가 76%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마켓뎁스는 거래소 유동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6월 4일(현지시간) 바이낸스US의 마켓뎁스가 3400만달러였던 반면 12일은 700만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바이낸스 글로벌 역시 6월 초 이후 마켓뎁스가 7%가량 하락했다.
카이코 측은 이와 관련해 "해당 거래소의 마켓뎁스는 소송 직후 증가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알트코인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EC로부터 소송을 당한 코인베이스 역시 같은 기간 유동성이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01-02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