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영국 소재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업체 BCB 그룹의 독일 은행 수터뱅크(Sutor Bank) 인수 작업이 무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성명에 따르면 두 기업은 신중한 논의 끝에 주식 매각 계약을 철회했다. 앞서 BCB 그룹은 지난 2021년 12월 수터뱅크 인수 계획을 처음 발표한 바 있다.
BCB 그룹은 이에 대해 "최근 은행 관련 사건들과 거시경제 변화로 인해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며 "프랑스에 이머니(e-money) 라이선스를 신청하는 방법으로 유럽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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