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블록체인협회(Blockchain Association)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지난 5월 디지털 자산 증권 브로커-딜러 승인을 받은 프로메테움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
16일(현지시간) 마리사 코펠 블록체인협회 변호인은 "SEC에 프로메테움과 관련된 문서, 커뮤니케이션을 정보 자유법에 따라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프로메테움이 공격적 SEC의 규제 집행 중 디지털 자산을 위한 특수 목적 브로커-딜러로 승인을 받은 상황이 의심스럽다"라고 덧붙였다.
프로메테움은 미국 금융산업규제당국(FINRA)로부터 미국 최초의 디지털 자산 증권 브로커-딜러 승인을 받은 기업으로, 팀의 상당수가 SEC, FINRA의 전직 직원이라는 이유로 규제 기관과 연관돼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