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이번달 30일부터 모든 트루USD(TUSD) 거래 페어의 수수료를 감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바이낸스 사용자들은 모든 TUSD 현물·마진 거래 페어에서 제로 메이커 수수료 혜택을 받을 것이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수수료 없이 스테이블 코인도 교환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코인데스크는 "바이낸스의 이번 프로모션은 플랫폼 내 TUSD 거래를 촉진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라고 해석했다.
아캄 인텔리전스 블록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지난 주 트론 네트워크에서 약 10억달러 규모의 TUSD를 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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