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이날 호주 카드업계와 법률집행기관 등이 공동 참여한 대응 체제인 AFCX는 최근 30일 동안 발생한 사기의 50%는 가상자산과 연관돼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NAB는 이들 거래소를 고위험 거래소로 분류하고 이들 거래소에 대한 결제를 차단할 방침이다.
매체는 "호주 당국이 가상자산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면서 NAB, 웨스트팩 뱅킹, 커먼웰스 뱅크오브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앤 뉴질랜드 뱅킹 그룹은 고위험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결제를 차단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고위험 거래소가 어느 곳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