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법원에 항소하는 것은 리플(XRP)의 승리를 더욱 공고히 하는 행위밖에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스튜어트 알더로티 리플 최고법률책임자(CLO)는 테크크런치 팟캐스트에 출연해 "만약 SEC가 법원에 항소한다면 우리는 더 확실한 승리를 얻어내기 위한 움직임을 이어갈 것"이라며 "판사는 사례에 법을 충실히 적용했고, 법원은 이를 긍정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7월 13일 아날리사 토레스 미국 법원 판사는 "리플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대중에게 판매될 경우 증권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고 판단했다.
리플(XRP)은 법원의 약식판결 발표 이후 약 43% 상승해 현재 0.7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