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2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투자자 보호에 실패한 이력이 있는 권력에 굶주린 대머리"라고 비판했다.
그는 "레프코(REFCO), MF글로벌(MF Global), 패러그린(Peregrine Financial Group) 등 선물중개업체(FCM) 파산 사태 발생할 때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위원장은 게리 겐슬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게리 겐슬러는 가상자산 거래소 FTX 붕괴에도 역할을 했다"라며 "규제 당국은 FTX의 대차대조표에 큰 구멍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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