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산 절차를 진행중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창립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가 빵과 물만으로 연명하고 있다고 그의 변호사가 밝혔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라이드의 변호사 마크 코헨은 "SBF가 채식주의자임에도 불구하고 구치소에서는 채식 식단을 제공하지 않기에 빵, 땅콩 버터, 물밖에 섭취할 수 없었으며, ADHD를 앓고 있음에도 약을 받을 수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사라 넷번 치안판사는 이와 관련해 교정에 의약품 문제 해결을 요청할 것이라고 답했다.
샘 뱅크먼 프라이드는 FTX의 위험 관리 시스템이 적절하게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사기 등의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
SBF에 대한 정식 재판은 오는 10월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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