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팔콘엑스 리서치(FalconX Research)가 보고서를 통해 베이스(Base) 기반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프렌드테크(Friend.tech) 출시 이후 이더리움(ETH)의 일일 가스 수수료가 지난해 동기 대비 평균 26% 하락했다고 전했다.
프렌드테크 열풍이 절정에 달했을 때 이더리움 가스비 중간값은 평균 18 Gwei 수준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보고서는 이와 관련해 "아비트럼, 옵티미즘, zkSync 등 레이어2 네트워크가 이더리움에서 발생하는 전체 트랜잭션의 상당 부분을 처리하고 있다"라며 "레이어2 확장 비전이 실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거래 활동이 활발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 가스비는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