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소식통을 인용해 "가상자산 커스터디 회사 큐레도(QRDO)가 약 50명 규모의 정리해고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정리해고 대상자에는 최고제품책임자(CPO),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 등이 포함됐다"라며 "운영 비용 절감이 주요 목적"이라고 전했다.
큐레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장기화된 가상자산 약세장의 영향으로, 큐레도는 핵심 프로토콜과 웹3 커스터디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팀 규모를 축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