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중앙은행(ECB)이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디지털 유로 관련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 보도에 따르면 파비오 파네타 ECB 집행이사위원은 "유럽중앙은행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디지털 유로에 대한 조사 단계를 시작했으며, 그 후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현재 조사 단계는 마무리에 접어들었고 추후 다음 단계를 진행할지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민간 스테이블코인의 위협을 견제하는 의도의 발언도 있었다. 그는 "결제 기술 혁명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라며 "만약 디지털 유로가 자리잡지 못한다면 디지털 결제 시장은 지배적 민간 기업이 금융 부문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