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넥소(NEXO)가 이더리움(ETH)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 리도 파이낸스에 4000ETH를 예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86억원 규모다.
8일 블록체인 분석 업체 0x스코프(0xScope)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넥소로 추정되는 지갑 주소가 이날 오전 1시경 리도에 4000ETH를 예치했다”라고 밝혔다.
스코프는 “넥소는 지난달 바이낸스에서 1만3945ETH를 인출하고 리도에 3만4400ETH(한화 833억원)를 예치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