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클라우드가 스테이킹 플랫폼 킬른(Kiln)과 파트너십을 통해 32이더리움(ETH) 미만의 이더리움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이더리움 단일 네트워크 밸리데이터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최소 32ETH(약 5만1000달러)가 필요하지만, 킬른과의 통합으로 해당 제한이 사라지게 됐다.
라즐로 사보(Laszlo Szabo) 킬른의 최고경영자(CEO)는 이와 관련해 "코인베이스 클라우드가 온체인 스테이킹 플랫폼을 활용하는 최초의 노드 운영자가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