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가상자산 리서치 업체 K33 리서치가 이더리움(ETH) 선물 시장의 약세를 예측했다.
해당 보고서는 “무기한선물 펀딩비가 평균을 밑돌고 미결제 약정이 5% 증가했다"라며 "만기가 짧은 풋옵션에 프리미엄을 지급하는 옵션 트레이더들로 인해 약세 심리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몇 주 동안 ETH 선물은 비트코인(BTC) 선물에 비해 낮은 프리미엄으로 거래됐다"라며 "지난주에는 그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이더리움 선물 ETF가 10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와 같은 현상은 다소 특이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