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팍소스(Paxos)가 비트코인 전송 트랜잭션 버그로 50만달러 상당의 수수료를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팍소스는 단 0.008BTC(200달러)를 전송하는데 19.89BTC의 수수료를 지불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는 지금까지 단일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 최고 지불 기록이다.
이에 팍소스는 "단일 전송 버그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으며, 자금 회수를 위해 채굴자들과 접촉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