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리플랩스(Ripple Laps)가 기업의 브라질 및 호주 내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유동성 허브(Liquidity Hub)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리플랩스는 브라질 및 호주에서 간편하게 가상자산을 거래 및 보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리플랩스 측은 "고객의 결제 및 유동성 관련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상자산을 채택하려는 기업들을 위해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해당 서비스는 캘리포니아, 조지아 등 미국 35개 주에서 출시됐으며, 이번에 브라질 및 호주로 확장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