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가상자산 법안 도입 장려 캠페인 진행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가상자산(암호화폐) 법안 도입을 장려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시작한다.

20일(현지시간) 블록웍스 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조지아, 일리노이, 뉴햄프셔, 네바다,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등 가상자산 보유자가 다수 거주한 9개 주를 중심으로 가상자산 법안 장려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인베이스는 "가상자산이 어떤 일자리를 창출하고 어떤 경제활동을 창출하고 있는지, 그리고 블록체인 기본 기술이 금융 시스템을 어떻게 업데이트 하는 지 등에 대해 설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인베이스 통계에 따르면 미국 내 가상자산을 소유한 사람은 약 5200만명으로, 성인 5명 중 1명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