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가 보고서를 통해 "홍콩의 활발한 장외거래(OTC)를 통해 중국 본토 가상자산 거래가 활발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홍콩의 가상자산 거래량은 640억달러로, 동아시아 내 5위 수준"이라며 "이중 대부분의 거래가 OTC 시장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도 가상자산 거래 시 장외 거래를 선호한다"라며 "이에 따라 홍콩의 가상자산 친화적 정책이 중국의 가상자산 정책 전환의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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