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검찰이 최근 법원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개인 소유하고 있는 전용기 두 대의 압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바하마 소재 전세기 항공사인 트랜스아일랜드에어웨이(Trans Island Airways)는 SBF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두 대의 제트기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항공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SBF의 전용기 두 대는 그의 가족, 친구, 손님, 기타 FTX 임원들이 사용할 예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1월 FTX가 파산하기 전까지 인테리어 및 내부 시설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 중인 탓에 실제로 전용기를 사용한 사람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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