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카닷(DOT) 개발사인 패리티 테크놀로지가 내년 2분기까지 폴카닷2.0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일 폴카월드에 따르면 조 페트로스키 패리티 연구 분석가는 최근 폴카닷 포럼에서 "우리는 올해 말까지 폴카닷 2.0의 테스트넷을 출시하고 내년 1분기 쿠사마(KSM) 네트워크에 배포할 계획"이라면서 "폴카닷 메인넷은 내년 2분기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폴카닷2.0이 도입되면 파라체인 슬롯을 임대하지 않더라도 릴레이체인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폴카닷2.0은 커뮤니티에서 '애자일 코어타임'이라고도 불린다.
한편 폴카닷의 파라체인이란 사용자의 디앱 등에 특화해 처리 속도를 높여주는 맞춤형 블록체인을 말한다. 파라체인은 사용자가 만든 여러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실제 가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릴레이체인이란 폴카닷의 보안, 합의, 상호운용성을 관리하는 폴카닷의 메인체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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