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은행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최초의 디지털 증권 발행을 시작했다.
25일(현지시간) 블록웍스 보도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유로클리어 디지털 증권 플랫폼에서 1억유로 규모 3년 만기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으며, 이는 룩셈부르크 증권 거래소를 통해 거래된다"라고 밝혔다.
채권 발행과 결제 프로세스는 시티은행을 통해 진행되며, TD시큐리티가 딜러의 역할을, 유로 클리어 뱅크가 중앙 증권 예탁소를 담당한다.
세계은행은 지난 2018년에도 약 7300만달러 규모 블록체인 채권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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