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미국 국세청(IRS)에 사용자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크라켄은 "미국 법원 명령에 따라 국세청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연 거래액 2만달러 이상의 고객 프로필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라켄에 따르면 제공될 데이터는 고객의 이름, 생년 월일, 세금 ID, 주소, 연락처 등이며, 해당되는 고객 데이터의 수는 약 4만2000개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