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억달러 자산을 운용하는 독일의 자산운용사 DWS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하려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블룸버그는 "독일 자산운용사 DWS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가상자산 ETF를 출시하려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움직임은 미국 규제 당국이 가상자산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낙관론에 힘입어 등장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4월 DWS는 가상자산 투자회사 갤럭시 디지털과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ETF 제품군을 개발하기 위해 계약을 맺은 바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