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가상자산(암호화폐) 은행 세바 뱅크(SEBA Bank)가 홍콩에서 가상자산 서비스 운영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8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세바 뱅크는 공식 성명을 통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가상자산 서비스 라이센스를 확보했다. 이번 라이센스 확보를 통해 장외 파생상품, 기본 가상자산 구조화 상품 등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에이미 유 세바 APAC 최고경영자(CEO)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금융, 무역, 혁신의 최전선에 있기에 우리에게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다"라고 강조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