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미스(Kristin Smith) 블록체인협회(Blockchain Association)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 통해 "현재 미국 의회에서 계류 중인 가상자산 국가 보안 강화법과 디지털 자산 자금세탁방지법은 법 집행이 통과되면 미국 가상자산 산업을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안보를 이유로 개방적인 특성을 지닌 블록체인을 규제한다면 권위주의적이고 전체주의적인 사람들이 시장과 산업을 통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가상자산 국가 보안 강화법은 지난 7월 발의된 것으로 디파이에 엄격한 자금세탁방지 규정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나아가 디지털 자산 자금세탁방지법은 은행 보안 요건을 가상자산 기업에까지 확대하는 내용이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