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의 노동시장 과열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1000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22만건을 상회했다. 지난주 수정치인 21만8000건보다도 높았다.
한편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86만5000건으로, 예상치인 184만7000건을 상회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