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쿠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애널리스트가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가상자산 강세 움직임이 전적으로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전했다.
그는 "11월 초 기준 두 번의 매입 후 이를 홀딩한 BTC 주소 수가 84만4000개로 사상최대치(ATH)를 기록했다"라며 "이는 300만BTC 이상으로, 전체 순환 공급량의 16%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이는 비트코인 장기 보유 투자자가 늘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는 최근 비트코인 상승 랠리의 주요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