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 리플(XRP) 최고법률책임자(CLO)가 게리 겐슬러가 최근 게시한 엑스(옛 트위터) 게시물에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
1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엑스에 2023 증권집행포럼에서 연설한 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서 겐슬러는 초대 SEC의장의 말을 인용하며 "SEC는 정직한 사업의 파트너이자 부정직한 업체의 기소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이날 엘데로티 CLO는 자신의 엑스를 통해 "게리 겐슬러는 가상자산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사업체를 기소했고 조사없이 소송을 진행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리플은 고소를 당했지만 우리는 부정직한 이유로 기소된 적이 없다"면서 "SEC는 이같은 수상한 행동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에릭 부어히즈 셰이프시프트 창립자도 "게리 겐슬러가 정직한 사업을 두 번 기소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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