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의 일시 업무중단(셧다운) 가능성을 하루 앞두고 16일(현지시간) 임시 지출 법안에 서명했다.
17일 미 언론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나는 어젯밤 연방정부의 셧다운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에 서명했다"면서 "이는 중요한 단계이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남아있다"라고 밝혔다.
해당 법안에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대한 전시 지원이 여전히 빠져 있어 앞으로 하원 공화당 의원들과 협상이 더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앞서 제출된 임시 지출 법안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상·하원을 초당적으로 통과했다. 미 연방정부는 셧다운을 피하고 내년 1월 19일까지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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