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글로벌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1억7600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코인쉐어스는 디지털 자산 상품 자금 흐름 주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약 1억7600만달러가 유입됐다"라고 밝혔다.
지난주 유입세로 8주 연속 주간 유입이 계속됐다. 가장 주목을 받은 자산은 단연 비트코인(BTC)이었다. 총 1억5500만달러의 자금이 비트코인 관련 상품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알트코인 중에서는 솔라나(SOL)가 가장 좋은 결과를 냈다. 솔라나 관련 상품에는 지난주 1360만달러가 유입됐으며, 이더리움(ETH), 아발란체(AVAX)가 각각 330만달러, 18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