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20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에서 승리한 것은 글로벌 비트코인(BTC) 채택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인플레이션과 경제 불안에 대한 해결책으로 가상자산을 선택할 수 있다"라며 "이는 개발도상국이 디지털 화폐를 활용하는 방식에 패러다임적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나아가 "밀레이 대통령 당선인은 중앙집중식 금융시스템의 대안으로 비트코인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