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결정을 연기하면서 시장 랠리가 억제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일본 거래소 비트뱅크 분석가들은 "최근 비트코인 상승 여력이 심리적 분기점인 3만8000달러 부근에서 억제됐다. 이는 SEC가 해시덱스 등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여부를 연기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국 연준의 행보도 가상자산 시장 랠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비트파이넥스 분석가들은 "연준이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번 금리 동결은 관범위한 긴축 정책의 변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