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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IPO 위해 골드만 등과 협력…디지털 자산 부문 자금조달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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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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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기업 피겨(Figure)가 기업 공개(IPO)를 위해 골드만 삭스 등 금융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익명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피겨는 오는 2024년 상반기 민간 자본 시장 부문 렌드코(LendCo) 사업부를 20~30억달러 가치로 기업 공개하기 위해 골드만 삭스, JP모간, 제프리스 파이낸셜 등과 협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IPO 시기와 가치 평가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자산 부문에 대해서는 "피겨의 디지털 자산 부문은 IPO에 포함되지 않으며, 이와 별도로 5000만달러 규모 자금 조달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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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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