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법무부(DOJ)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합의 내용이 발표된 후 시장 변동성이 급증하면서 2억달러 이상의 가상자산 선물 포지션 청산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온체인 분석 플랫폼 코인글라스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24시간 동안 약 2억2700만달러 상당 무기한 선물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는 2023년 가장 큰 청산 움직임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가장 많은 청산이 일어난 시장은 단연 비트코인 이었다.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24시간 동안 약 6700만달러 규모 포지션 청산이 발생했으며, 이더리움(ETH, 2700만달러), 솔라나(SOL), 1000만달러), 바이낸스코인(BNB, 60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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