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보안 회사 서틱(CertiK)이 23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HTX와 HECO 체인 브릿지가 해킹 사고를 겪고 약 1억1330만달러에 달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도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서틱에 따르면 올해 프라이빗 키 유출 및 훼손으로 발생한 보안사고 피해액은 8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니스는 지난 22일 HTX(구 후오비)와 HECO 체인 브릿지가 해킹 공격에 노출됐으며, HTX가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고 전한 바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