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재무부가 디지털 증권 샌드박스(유예제도)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를 제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렛저인사이트에 따르면 영국 재무부는 "디지털 증권 샌드박스의 범위에는 파생상품을 제외한 모든 자산이 포함될 수 있다"면서도 "여기에는 부채, 주식, 머니마켓 상품 등이 포함되지만 가상자산은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재무부는 샌드박스에서 디지털 자산을 전통자산과 유사하게 취급할 방침이다.
한편 영국 재무부는 향후 5년간 증권 및 분산원장기술(DLT), 토큰화에 대한 샌드박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샌드박스는 영란은행과 금융감독청(FCA)의 감독을 받게 된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