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브라질 증시에서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BTC) 현물 기반 상장지수펀드(ETF)의 운용자산 규모가 21일(현지시간) 기준 약 968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중 브라질 소재 가상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해시덱스(Hashdex)가 출시한 나스닥 비트코인 레퍼런스 프라이스 FDI(티커 BITH11)는 약 5780만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 약 60%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났다.
마르셀루 삼파이오(Marcelo Sampaio) 해시덱스 최고경영자(CEO)는 이와 관련해 "브라질에서 비트코인 ETF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장 친화적인 규제 정책과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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