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3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관 투자자를 위한 제3자 은행 가상자산 커스터디 파일럿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기관 투자자가 거래 플랫폼이 아닌 제3자 은행 파트너의 관리 아래 장외 거래 담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캐서린 첸(Catherine Chen) 바이낸스의 VIP 및 기관 책임자는 이와 관련해 "기관 투자자들은 해당 사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라며 "기관 투자자를 위한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