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저지주가 새로 발의된 법안에 따라 가상자산(암호화폐)도 중권으로 간주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뉴저지주 총회가 가상자산을 주법에 따라 증권으로 간주하는 새로운 법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허브 코너웨이(Herb Conaway) 민주당 하원의원은 뉴저지주에서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간주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기존 뉴저지 통일 증권법(New Jersey Uniform Securities Law)은 가상자산을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너웨이 하원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뉴저지 증권법에만 적용되며, 다른 주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