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랩스가 8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아부다비 라이선스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됐기 때문에 신청을 철회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언론이 아부다비 라이선스 신청 철회와 관련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며 "해당 라이선스는 거래소 바이낸스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나아가 "바이낸스랩스는 라이선스를 이용해 LP에서 유치된 자금을 관리할 계획"이라며 "초기 창업자 및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펀드 활용률이 낮아졌으며, LP로 자금을 반환하고 라이선스 신청을 철회하기로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