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대만 중앙은행이 도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중앙은행은 다음 단계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중앙은행은 "CBDC 도입을 계속해 검토 중"이라며 "관련 기업과 학계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대만은 지난 2020년 CBDC 연구를 시작한 바 있다.
한편 소매 CBDC의 경우, 소비자 및 5개 상업은행과 파일럿 프로젝트를 추진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