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피소된 바이낸스US가 변호사 5명을 추가로 선임할 수 있도록 미 법원에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는 "바이낸스US는 미국 콜롬비아 법원에 새로운 변호사 5명의 출석 통지서를 제출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들 변호사들은 SEC,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미 법무부(DOJ) 등 소송을 담당한 경험이 있다"면서 "그중 데이비스 루거는 CFTC 법무자문위원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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