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올해 1\~9월 미국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특히 스테이블코인 로비 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코인베이스는 로비 자금으로 200만달러를 지출했는데 이중 상당 부분이 스테이블코인 로비 활동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같은 기간 테더는 로비 활동에 76만달러를 지출, 전년 대비 지출액이 2배 늘었다.
나아가 USDC 발행사 서클은 30만달러를 지출했다.
매체에 따르면 올해 들어 스테이블코인 입법화 또는 감독이 언급된 로비 관련 보고서는 161건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7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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